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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3월 13일 방영 놀면뭐하니? (feat. 당근마켓의 재발견)

by Seeker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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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eeker 입니다.

 

오늘 3월 13일 방영된 놀면뭐하니? 에서 제가 주로 사용하는 당근마켓이나왔네요:)

뭔가 반갑기도하고, 제가 사용하는 방법과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당근마켓을 사용하는걸 보고 신기해서 글을 써봅니다.

오늘 방영된 놀면뭐하니? 에서는 헬프유(유재석)의 시간을 당근마켓에 올렸는데요.

 

저는 오늘 이 방법이 플랫폼이 아닌 소모임이나 앱이나 / 일일알바 사이트 같은 쪽으로 서비스 확장에 길을 열어줬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제가 살고있는 충남지역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서비스 개념의 글을 거의 본적이 없는데요,

서울에서는 이미 오늘 방영된 방법으로도 사용이 되는거 같습니다.

어서 제가 사는지역에도 내려오면 좋겠네요! (저 먼저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방송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2가지 방법에 대하여 좀 자세하게 요약해볼께요!

1. 첫번째 방법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연결)

 : 주식에 관심이 있는 인근 사람들을 모아 주식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모임 개설

  -> 위에서 말씀드린 '소모임' 같은 앱처럼 모임을 형성하는 용도로도 사용되어지나 봅니다!

  -> 뭔가 공통된 관심사가 있는 인근 주민끼리 만나서 얘기도 하고 서로 정보도 주고 받을 수 있는 모임의 장이 되는거 같아 신기하네요!

2. 두번째 방법 (실물 물건이 아닌 자신의 시간 또는 재능을 판매)

 : 놀면뭐하니? 에서는 자전거 타는 걸 배우고 싶은 분과 헬프유(유재석)를 연결하여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마지막에 아주머니가 자전거를 어느정도 잘 타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뿌듯하더라고요)

 

-> 개인적으로 요즘 부모님이나 사회적으로 소외자 분들은 정보검색 및 취사선택의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당근마켓을 통하여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 증권계좌를 개설하여 공모주 청약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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