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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1/6/15 주식&경제 스터디 : 6월 FOMC 임박, 우리가 주목할 사항은? by 삼프로tv

by Seeker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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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eeker 입니다.

오늘은 미국금리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고 삼프로tv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하고자 합니다.

* 6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2020년 3월 중순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무너진 경제를 미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돈을 풀어 경제를 부양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책 때문인지 폭락한 주식시장은 코로나 이전 주가를 회복 또는 초과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 주가 상승이 멈추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현금 보유 비율을 높여야하나 하는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참고 할 만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Covid19 이후 경제 흐름(현재+미래)

 

Covid19 -> 경제 침체 및 주가 폭락 -> 연준 자산매입 -> 유동성 공급 -> 주가상승 -> 물가상승(인플레이션) -> 연준 금리인상과 테이퍼링 -> 유동성 하락 -> 주가하락

 

이미선 연구위원 하나금융투자

 

유동성은 줄이겠지만 당장 많이 줄이지 않을 것으로 시장은 판단하고 있다.

 

미국은 가계 소비심리가 중요

 

미국 가계들은 주식 보유률이 높음 그렇기에 자연스레 미국 GDP와 주가와의 관계는 높다.

 

2~3% 정도의 인플레이션률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업률 비율은 보조금 지급이 끝나는 9월이후 조금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 백신보급

정책방향성은 아직까지는 확장 쪽이다.

 

한국의 경우 확장정책을 진행하며 금리는 올리려고 한다.

 

테이퍼링은 중앙은행이 국채 매입을 줄인다는 것인데, 정부 정책은 국채를 줄일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금리가 당장 많이 오를 것 같지 않지만, 이런 정책이 지속된다면 물가+금리가 올라가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올 가능성이 있다.

이런 경우 인플레이션을 Hedge 할 수 있는 자산 매입으로 움직여야한다.

 

미국의 경우 기축통화를 가진 나라이기에 기준금리를 올려야 하는 상황에도 낮은 금리로 장기간 운영 할 수 있다.

기축통화 미보유 나라가 이런 상황에서 낮은 금리로 운영한다면 통화가치의 하락으로 이어진다.

 

장우석 본부장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가하고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올라오지 않는 것은 고민해봐야한다.

=> 성장&테크주가 올라가는 것으로 보임

=> 대형 기술주(알파벳, 마쏘, 넷플릭스, 페이스북, 애플)를 담을 기회

 

S&P500의 Short(하락 예상)공매도 비율이 점점 줄고 있는 것으로 보아 시장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다만, 밈 주식 쪽에 거래량이 쏠렸기에 최근 S&P500쪽 거래량이 많지는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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